MBC, 파리올림픽 중계에 이어 ‘뉴스데스크’도 시청률 1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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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BC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1위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7월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시청률 7.8%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경쟁사를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2049 시청률에서도 3.7%를 기록하며 ‘파리올림픽’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뉴스데스크’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MBC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 선전이 ‘뉴스데스크’ 시청률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8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사격 공기 권총 10m 여자 결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경기 등 대한민국 올림픽 선수단의 메달 소식을 깊이 있게 전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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