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8월 3일 신곡 발매..."감성 트로트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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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여름이 신곡을 들려준다.
포고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여름이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삶은 계단'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여름은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여름은 다음 달 3일 '삶은 계단'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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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한여름이 신곡을 들려준다.
포고엔터테인먼트는 29일 "한여름이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삶은 계단'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삶은 계단'은 인생에 관한 노래다. 한여름이 작사에 참여했다. 계단처럼 올라갈 때도, 내려갈 때도 있지만 늘 희망을 잃지 말자고 독려한다.
이번 신곡은 포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후 첫 작품이다. "한여름의 새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여름은 지난 2014년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BS-1TV '전국노래자랑' 홍성편 최우수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를 계기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2018년 정규 1집 '한 서머'(Han Summer)를 발매했다. 신인임에도 사전 예약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썼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도전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트로트계 보석'이라고 불렸다.
한편 한여름은 다음 달 3일 '삶은 계단'을 발표한다.
<사진제공=포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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