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AI와 인간 언어의 융합...新 생존 능력 '미래 언어가 온다'

디지털뉴스팀 신간 소개 2024. 7. 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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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영어사전' 편찬위원이자 세계적인 언어학자 조지은 교수는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언어를 지배하는 특이점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미래 언어'는 AI와 협력하여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소통 방식이다.

저자는 이 미래 언어의 도래가 단순한 학문의 영역을 넘어 경제, 경영, 교육 그리고 사회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한다.

'미래 언어가 온다'는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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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 언어가 온다 / 조지은 저 / 미래의창

AI와 인간 언어의 융합 능력이 당신의 생존 능력이다

'옥스포드 영어사전' 편찬위원이자 세계적인 언어학자 조지은 교수는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언어를 지배하는 특이점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한다. '미래 언어'는 AI와 협력하여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소통 방식이다. 저자는 이 미래 언어의 도래가 단순한 학문의 영역을 넘어 경제, 경영, 교육 그리고 사회 전반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한다.

'미래 언어가 온다'는 다가오는 시대에 대비하는 필수적인 생존 가이드다. 미래 언어를 준비하는 이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그렇지 못한 이에게는 심각한 위험이 기다린다. 이를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한다면 글로벌 시장에서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고, AI와의 협업을 통해 생산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 AI시대를 주도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지식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전쟁은 일본인의 밥상을 어떻게 바꿨나 / 사이토 미나코 저 / 손지연 역 / 소명출판

먹거리의 부재에서 전쟁의 본질을 찾다

오랜 전쟁으로 피폐해져 가던 일본인의 먹거리 사정을 당대 여성지에 실린 요리 레시피를 통해 탐구했다. 전쟁 전 풍요로운 먹거리 시대를 구가하던 일본이 중일전쟁, 아시아태평양전쟁을 거치며 일반 가정의 밥상에까지 '대동아공영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게 되는 과정이 실감 나게 펼쳐진다.

주부들은 식구들의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적은 양의 쌀을 몇 배로 불려 밥을 짓고, 평상시에는 거들떠보지 않던 길가의 잡초까지 식자재로 활용해야 했다. 뿐만 아니라 입을 것이 부족해 매일매일 바느질에 시달려야 했고, 물자를 배급받기 위해 긴 시간 줄을 서야 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했다. 매일 밤 공습경보가 울리는 통에 잠도 편하게 잘 수 없는 삶. 저자는 이렇듯 수면 부족과 중노동에 시달리면서 밥이 없다는 것에서 전쟁의 본질을 찾는다.

▲ 단어 극장 / 김유림 저 / 민음사

단어를 사랑해서 할 수 있는 멋진 딴짓

김유림은 '양방향'의 작가다. 이 단어는 시인의 첫 시집 제목이기도 하지만, 작가 김유림의 활동 전반을 설명하는 말이기도 하다. 이번엔 그의 전작 '양방향'에서 단어를 고르고, 그 단어로부터 글을 시작해 본다.

'단어 극장'은 김유림이 그동안 즐기고 고민해 온 읽기 방식, 세상을 바라보고 소화하는 방식, 그 모든 것들을 해체하거나 뒤섞어 글을 쓰는 방식을 정리하는 동시에 시집 '양방향' 속 단어들을 시 속에 쓰인 맥락과 또 다르게, 시와는 상관없이, 혹은 시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다시 쓰고 발견해 내는 실험서다. 한 방향의 읽기만이 읽기의 즐거움이 아님을, 문장을 따라가는 도중 멈춰서고 주저앉으며 딴짓을 하는 시간도 읽기의 또 다른 즐거움임을 보여 준다.

▲ 바다에서 온 편지 / 찰스 디킨스 •월키 콜린스 등 저 / 홍수연•이현숙 역 / B612북스

두 거장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의 콜라보 추리 소설

1860년 찰스 디킨스가 편집장을 맡고 있던 주간 잡지 'All the Year Round'의 크리스마스 특별 판으로 발표된 추리 소설이다. 당시 성공 작가로 자리매김한 찰스 디킨스와 윌키 콜린스가 주축이 되어 여러 작가들이 공동 집필했다. 5장으로 구성됐으며, 하나의 이야기 안에 4~5개의 이야기가 포함된 액자소설의 형식을 취한다.

중심 이야기는 사라진 5백 파운드에 대한 행방을 찾는 과정이다. 그 과정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가족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 가족과의 이별, 외딴 여관에서 발생한 기묘한 사건, 산행 중 발생한 사고, 배의 난파 사고로 인한 고립 등 일상생활과 갑자기 분리된 상황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나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서 자발적 분리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오는 문제점들을 주제로 다룬다.

YTN 디지털뉴스팀 신간 소개 (boo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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