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소속 남수현 선수 양궁 금메달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24. 7. 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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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남수현 선수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수현 선수는 임시현·전훈영 선수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29일,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팀을 5:4로 이겼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은 오천동 그린광장에서 남수현 선수 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 야외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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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남수현 선수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수현 선수는 임시현·전훈영 선수와 함께 한국시간으로 29일,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팀을 5:4로 이겼다.
남수현 선수는 소감에서 "꿈에 그리던 올림픽 무대에 선 것 만으로도 영광이며 선배들과 같이, 단체전 10연패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됐다"고 전했다.
노관규 순천시장과 이상대 순천시 체육회장은 오천동 그린광장에서 남수현 선수 가족 및 시민들과 함께 야외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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