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여행업·식음료·통신 등 대리점 거래 서면 실태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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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대리점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는 공급업자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거래 현황, 불공정거래 행위 경험, 거래 관행의 개선 체감도,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현황 등을 파악하는 조사입니다.
공정위는 여행업종 조사 결과를 표준대리점 계약서 작성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불공정거래 행위 경험을 응답한 대리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도 추가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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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대리점거래 서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이는 공급업자와 대리점을 대상으로 거래 현황, 불공정거래 행위 경험, 거래 관행의 개선 체감도,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현황 등을 파악하는 조사입니다.
올해는 식음료·통신·가전 등 20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실시하지 않았던 여행 업종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여행업종 조사 결과를 표준대리점 계약서 작성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불공정거래 행위 경험을 응답한 대리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도 추가로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소희 기자(so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21940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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