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서 만점 '3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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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부천성모병원은 9명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7종의 특수 장비 보유, 회복실 운영하는 등 수술 환자에게 안전한 마취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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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3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으며, 3회 연속 1등급의 영예를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심평원은 마취 영역의 의료 질 개선 및 환자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2018년부터 ‘마취 적정성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3차 평가는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진료분에 대해 평가한 것으로, 부천성모병원은 구조, 과정, 결과 등 9개 지표 모두에서 100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부천성모병원은 9명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으며, 7종의 특수 장비 보유, 회복실 운영하는 등 수술 환자에게 안전한 마취를 제공하고 있다.
또 수술 병상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 비율이 134.7%(전체 평균 86.2%, 동일 규모 종합병원 평균 71.3%), 주술기(수술 전후)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이 100%(전체 평균 53.0%, 동일 규모 종합병원 평균 50.3%)에 비해 2배 이상 높다는 장점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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