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7. 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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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은 8년 만에 리뉴얼한 CI(Corporate Identity)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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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시티건설]
시티건설은 8년 만에 리뉴얼한 CI(Corporate Identity)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분야별로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이 중 시티건설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새롭게 선보인 CI를 출품해 수상했다.

시티건설의 CI는 ‘THINK NEXT’라는 슬로건을 통해 건설을 넘어 그 이상의 미래가치를 향해 나아가는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CITY의 ‘C’를 3차원 형태로 형상화하며 의미를 부여했다.

미래지향적이면서 정결한 이미지로 새로운 CI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티건설의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실적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3월 시티건설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기업 브랜딩 카테고리 2개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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