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보안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입교식…항공보안 업무 기회

홍찬선 기자 2024. 7. 2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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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난 26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에어인천과 함께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프로그램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는 "이번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은 기업 기여금을 제공하고 현직자를 멘토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참가 청년들이 항공 보안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예비 직장인으로서 올바른 품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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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에어인천 공동 주최
인천공항 항공보안 관련업무 경험 기회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난 26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에어인천과 함께 '미래 내일 일경험 사업' 프로그램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입교식에서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이사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9. (사진=인천국제공항보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난 26일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에어인천과 함께 '미래 내일 일 경험 사업' 프로그램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무 경험이 부족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해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약 한달간 진행되며 사전 신청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청년들에게 멘토를 지정해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관련업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는 "이번 미래내일 일 경험 사업은 기업 기여금을 제공하고 현직자를 멘토로 지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참가 청년들이 항공 보안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예비 직장인으로서 올바른 품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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