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여성 행인 따라다니며 음란행위 한 혐의 30대 입건

김용민 2024. 7. 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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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29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 거리에서 여성 행인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다.

그는 달서구청 폐쇄회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목격한 직원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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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 [촬영 윤관식]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29일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 거리에서 여성 행인을 따라다니며 바지를 내리고 음란 행위를 한 혐의다.

그는 달서구청 폐쇄회로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목격한 직원 신고로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포함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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