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민 100년 염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홍보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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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홍보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29일 홍천군에 따르면 현재 홍천군은 지역내 택시와 시내버스 외부광고, 관용 차량 래핑 홍보를 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인터넷 광고 플랫폼 등 새로운 방식의 홍보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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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홍천군에 따르면 현재 홍천군은 지역내 택시와 시내버스 외부광고, 관용 차량 래핑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강원FC 홈구장 LED보드 홍보와 지역내 각종 행사, 축제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적극 홍보하며 유치 붐 조성과 군민 염원을 알리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국토교통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와 국회 주변으로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달초에는 연간 이용객 1000만의 세종시 관문 오송역 3층 맞이방에 전광판 광고를 진행했고 지난 15일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했다.
이날부터는 오송역과 세종정부청사를 연결하는 주요교통수단인 BRT 버스 10대에 외부광고를 진행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인터넷 광고 플랫폼 등 새로운 방식의 홍보도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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