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진로교육원, 초교 5년~고교 3년 학생 '맞춤 상담' 등[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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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초교 5학년~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1대1 특별 상담프로그램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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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진로교육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초교 5학년~고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다회기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고 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1대1 특별 상담프로그램이다.
진로 설계나 학교생활과 관련해 상담 받을 수 있고 희망할 경우 최대 6차례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1회 상담 시간은 60분이다.
진로교육원은 학생과 개별 상담을 통해 성격 유형을 파악하고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참이다.
◇충북교육문화원, 여름 집중캠프
충북교육문화원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여름 집중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단원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기량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려고 마련했다.
오케스트라 단원 64명, 국악관현악단 단원 65명과 강사들은 파트 연습과 전체 합주를 하고 미니 오페라도 연다. 퓨전 국악 콘서트 관람, 협동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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