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서 열차 고장으로 15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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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8시 35분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대문역에서 충정로역으로 향하던 방화행 열차에서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공사는 충정로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방화차량기지로 옮겼습니다.
열차 지연은 오전 8시 50분 해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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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8시 35분 서울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에서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15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서대문역에서 충정로역으로 향하던 방화행 열차에서 고장이 일어났습니다.
공사는 충정로역에서 승객들을 모두 내리게 한 뒤 열차를 방화차량기지로 옮겼습니다.
하차한 승객들은 다음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뒤따르는 열차 배차 간격도 일부 조정되면서 출근길 시민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열차 지연은 오전 8시 50분 해소됐습니다.
공사는 전기 출력 부적합으로 차량이 고장 난 것으로 보고 조치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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