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글램핑장에서 "건강한 휴가를"

강원CBS 박정민 기자 2024. 7. 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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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일부터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운영을 시작한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웰니스 명소인 간현관광지에 조성돼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 및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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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피톤치드 글램핑장 8월 1일부터 운영
간현관광지 울렁다리, 나오라쇼 등 즐길거리 다채
원주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전경. 원주시 제공

강원 원주시와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8월 1일부터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 운영을 시작한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웰니스 명소인 간현관광지에 조성돼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여러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객실은 총 20개소로 8~9월 이용분 예약 신청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cms.wfmc.kr)에서 접수한다.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 및 자매결연도시 주민 등은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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