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산체스와 이별…단기 대체 외인 '와이스'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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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라이언 와이스(Ryan Weiss)를 선택했다.
한화는 28일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와이스와 정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좌완투수 산체스는 지난해 버치 스미스의 대체 외인으로 한화에 입성했으나, 왼쪽 팔꿈치 통증 등 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다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단기 대체 외인으로 들어온 와이스의 꾸준한 투구를 지켜보던 한화는 결국 산체스 대신 와이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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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라이언 와이스(Ryan Weiss)를 선택했다.
한화는 28일 "단기 대체 외국인 투수로 영입한 와이스와 정식 계약했다"고 밝혔다.
와이스의 잔여 시즌 계약 규모는 연봉 21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등 총 26만 달러다.
한화는 "부상으로 빠진 리카르도 산체스의 복귀 시점을 기다리기보다는 와이스를 활용하는 것이 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날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산체스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좌완투수 산체스는 지난해 버치 스미스의 대체 외인으로 한화에 입성했으나, 왼쪽 팔꿈치 통증 등 부상으로 부진한 성적을 이어가다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후 단기 대체 외인으로 들어온 와이스의 꾸준한 투구를 지켜보던 한화는 결국 산체스 대신 와이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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