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5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건축공간에 대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이를 다양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202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누구나 건축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 누구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일반 부문과 함께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특별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제5회 재미있는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누구나 건축 분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국민 누구나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일반 부문과 함께 미래 주역인 초등학생이 제안하는 특별 부문으로 나눠 모집한다.
주제는 ‘건축과 도시 미래 구상을 담은 아이디어와 제안’으로 일반 부문은 동영상·포스터·에세이, 특별 부문은 손그림·디지털드로잉 양식 중 하나를 선택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상은 제출 형식에 상관없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각 부문별로 대상 1건(300만원), 최우수상 1건(200만원) 등 총 16건의 상장과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진철 국토부 건축정책과장은 “건축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영역이므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건축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들이 꿈꾸는 건축과 도시공간이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인 ‘건축정책 아이디어 플랫폼’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구속 김범수, 600억 카카오 성과급 소송에 증인 출석한다
- 일주일 만에 입 연 구영배 "큐텐 지분 팔아 사태 수습"(상보)
- "'네 나라로 돌아가' 하지 말기"...'한국 1호 욕받이' 파비앙 하소연
- 교도소에서 집단 성폭행...임신·유산까지 "교도관 키 넘겨" [그해 오늘]
- 박슬기 '갑질 배우' 폭로 후폭풍…이지훈 해명에 'A급 장영란' 편집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 마약 공급한 의사…이르면 10월 선고
- 결승 진출 실패 ‘충격’ 황선우 “내게 실망했지만 수영 인생 끝 아냐”[파리올림픽]
- 그리, 오늘(29일) 해병대 입대… 김구라 "눈물 너무 안 나" 폭소
- 1억원 싼 中전기버스…국민 혈세로 무차별 보조금 주며 키워
- '티메프 사태' 피해 간 기업들.. '신의 한 수'로 비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