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메달 산실..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성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육 꿈나무들의 미니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한달 여 간 일정으로 열리는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육 꿈나무들의 미니올림픽이라고 불리는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파리 올림픽의 열기 만큼이나 체육 꿈나무들의 미래 꿈을 향한 열정 역시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13일 경북 예천에서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까지 한달 여 간 일정으로 열리는 ‘2024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육상, 테니스, 유도, 체조, 수영, 빙상, 탁구 등 7개 종목에 전국초등학교 학생 선수 약 4000여 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한여름 찜통 더위 속 진행된 육상 종목에서는 대회 신기록 5개, 대회 타이기록 1개 등 우수한 기록이 쏟아지며 한국 육상의 미래를 밝게 했다.
특히 지난 26일 제2의 유승민·신유빈을 꿈꾸는 탁구 꿈나무들의 열전이 시작된 탁구 개회식에는 꿈나무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한 발걸음이 이어졌다.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택수 대한탁구협회부회장 등 500여명이 참석해 체육 꿈나무들의 선전을 응원했다. 꿈나무체육대회 40주년을 기념해 보육시설의 체육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조대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여러 선배들이 우리 나라를 빛낸 것처럼 여러분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포츠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꿈나무체육대회와 체육꿈나무 장학사업을 통해 선수 여러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이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