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파비앙, 女 양궁 선수들과 금메달 인증샷 “10연패 미쳤다”

김명미 2024. 7.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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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여자 궁사들과 만났다.

파비앙은 7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단체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침착맨과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4 파리올림픽 해설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 침착맨과 파비앙은 선수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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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웹툰 작가 출신 유튜버 침착맨과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여자 궁사들과 만났다.

파비앙은 7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양궁 금메달+10연패 미쳤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자 단체 양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침착맨과 파비앙의 모습이 담겨있다.

2024 파리올림픽 해설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향한 침착맨과 파비앙은 선수들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 임시현(한국체대)으로 구성된 여자 양궁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중국과의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리커브 단체전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4 후 슛오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여자 단체전 종목이 신설된 1988년 서울 대회를 시작으로 단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치지 않으며 올림픽 10연패 대업을 달성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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