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설비 기업, 장항국가산단에 85억원 들여 본사·공장 짓는다

정윤덕 2024. 7.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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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실험설비 전문 제작기업과 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업은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기관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장항국가산업단지 3만371㎡(약 9천100평)에 2027년 본사 및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20명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전망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의 투자 유치와 산업 집적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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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설비 제작기업, 장항국가산단에 85억원 투자 [서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실험설비 전문 제작기업과 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업은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기관과의 시너지를 기대하며 장항국가산업단지 3만371㎡(약 9천100평)에 2027년 본사 및 공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약 20명의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전망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해양바이오 관련 기업의 투자 유치와 산업 집적화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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