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생후 1일’ 된 딸 모습 감격…"쌍커풀 있고 코 선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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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를 출산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딸바보 모습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랄랄의 출산 후 일주일 간 근황이 담겼다.
출산 5일차, 랄랄은 딸과 함께 조리원으로 향해 본격적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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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를 출산한 크리에이터 랄랄이 딸바보 모습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에는 ‘출산 후 일주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랄랄의 출산 후 일주일 간 근황이 담겼다.
출산 1일차, 랄랄은 남편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침대에서 일어났다. 랄랄은 “너무 아파 일어나기도 힘들었다”라며 통증으로 괴로워했다. 그러고는 “(아이를) 한 번도 못 안아봤다”며 “(아픈 것 참고) 가서 봐야겠다. 엄마는 강하다”라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을 만난 랄랄 부부는 감격을 금치 못했다. 딸의 모습을 보고 “쌍커풀 있는 것 같아!”, “코가 엄청 선명하다”며 팔볼출 면모를 보였다.
출산 5일차, 랄랄은 딸과 함께 조리원으로 향해 본격적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조리원에 도착하니 랄랄 가족을 위한 쾌적한 환경과 아기용 로션, 세제 등이 준비돼 있었다.
짐을 정리한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그는 “오자마자 기절했다. 아이를 처음으로 데려와서, 속싸개로 감싸고 있었던 아이를 차에 태우려 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정신을 잃을 뻔 했다”며 초보 엄마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 지난 21일 딸을 출산했다.
고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jolichio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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