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조아람 스캔들 터졌다..'감사합니다', 자체 최고 찍고 동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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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가 빌런 신재하를 응징한 신하균의 활약과, 진구와 조아람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9.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8%, 최고 8.8%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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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감사합니다'가 빌런 신재하를 응징한 신하균의 활약과, 진구와 조아람이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8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9.1%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8%, 최고 8.8%를 기록했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감사합니다'의 전국 시청률 7.8%는 직전 방송분(27일, 7회) 시청률 6.7%보다 1.1% 상승했다. 또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7.3%(21일, 6회)보다 0.8% 상승했다.
'감사합니다'는 동시간대(오후 9시대), 지상파 3사(KBS, MBC, SBS)가 2024 파리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정규 프로그램을 대거 결방한 가운데, 시청률 상승세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갔다. 후반부에 돌입한 가운데, 그간 수면 아래에 있던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번 '감사합니다'에서는 신차일(신하균)과 구한수(이정하)가 힘을 합쳐 JU건설 핵심 기술 유출범 이지훈(신재하)을 잡는 데 성공하며 정의 구현에 성공했다. 쉽게 잡힐 것 같지 않던 이지훈은 신차일의 예리한 관찰력과 분석으로 결국 덜미가 잡혔고, 궁지에 내몰렸다. 이어 이지훈은 현장에서 도주, 기술개발실에 있는 서버를 망가뜨린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에게 끌려나가면서도 비릿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지훈의 얼굴에는 광기가 서려 있어 분노를 넘어선 섬뜩함까지 느끼게 했다.
신차일과 팀원들이 서로를 믿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감사팀의 팀워크도 단단해졌다. 큰 사건을 해결한 뒤, 이번엔 채용 비리를 맞닥뜨리게 감사팀. 직장인들의 익명 게시판에 회사 내 채용 비리를 고발하는 글이 올라와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달궜다. 게시글 속 이니셜과 면접 질문 등 여러 요소가 JU건설을 가리키고 있자 감사실로 언론 매체의 문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사태는 심각해졌다.
게시글이 저격한 2022년은 구한수와 윤서진(조아람)이 입사했던 해인 만큼 신입사원들 역시 감사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 특히 구한수의 인적성검사 결과지가 누락되는 불상사로 인해 애먼 구한수가 의심을 사기도 했다. 가까스로 문상호(오희준)가 서류를 찾아내면서 상황은 일단락됐지만 채용 비리 감사를 두려워하는 누군가의 실루엣이 잡혀 불안감도 고조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누군가 집에 같이 들어가는 황대웅(진구)과 윤서진의 모습을 몰래 찍은 사진과 이니셜이 담긴 글을 회사 게시판에 올리면서 스캔들까지 터지고 말았다. 게시글을 읽던 윤서진도 사람들의 악플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윤서진을 저격한 익명의 인물은 누구일지, 감사팀도 피할 수 없는 채용 비리 의혹의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감사팀 신입들에게 연달아 터진 악재. 신차일이 이번엔 어떻게 해결할지, '감사합니다'가 보여줄 감사 한판이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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