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배 대표 “보유한 큐텐 지분, 사태 수습에 사용”
KBS 2024. 7. 29. 09:55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큐텐 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대표는 오늘 회사 명의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이번 정산 지연 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고객과 파트너사에 사과했습니다.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구 대표가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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