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가 아니다, 사랑이다’ 수카바티 31일 개봉…최대호 안양시장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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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의 개봉일이 다가오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04년 안양 LG치타스 연고지 이전 사태 이후, 팀을 되찾기 위해 나선 우리 서포터즈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슴벅찬 눈물의 감상평을 남기셨습니다.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열정적인 홍보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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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국내 최초 축구 서포터즈 다큐멘터리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의 개봉일이 다가오니 정말 기대가 큽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 영화는 을 담은 이야기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2004년 안양 LG치타스 연고지 이전 사태 이후, 팀을 되찾기 위해 나선 우리 서포터즈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감동적인지, 이미 사전 시사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가슴벅찬 눈물의 감상평을 남기셨습니다. 선호빈, 나바루 감독님의 열정적인 홍보 덕분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붉은 우리가 모여 가장 뜨거운 보랏빛이 된다”는 슬로건처럼, 서포터즈들의 뜨거운 열정과 끈기로 기적같이 이룬 FC안양의 창단 과정을 꼭 영화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저도 7월 31일에 꼭 보러 가겠습니다.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의 대박을 기원하며,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랍니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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