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퀸' 전소미 돌아온다…8월 2일 컴백 확정 [공식입장]

이예주 기자 2024. 7. 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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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더블랙레이블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전소미가 '깜짝 컴백'을 확정지었다.

29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전소미가 오는 8월 2일 새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EP '게임플랜(GAME PLAN)'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앞서 전소미는 'GAME PLAN'의 타이틀곡 '패스트 포워드(Fast Forward)'로 활동, 아이코닉한 딥하우스 장르의 음악과 테크토닉 안무를 접목시킨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Fast Forward'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큰 사랑을 받으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전소미는 지난 4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Mnet 'I-LAND2 : N/a'에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데 이어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믿고 듣는 올라운더 솔로 가수로 자리잡은 전소미가 무더운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신곡으로 컴백, '서머퀸'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준다고 해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전소미는 오는 8월 2일 오후 1시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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