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방학중 결식아동' 지원

신호경 2024. 7. 2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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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20여명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밀키트·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의 가정까지 손수 배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모금한 약 6천만원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천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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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천만원 기부금도 전달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봉사 활동에 나섰다.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20여명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밀키트·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고 결식 우려 아동의 가정까지 손수 배달했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방학 중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모금한 약 6천만원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억5천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 아이들의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진옥동 회장 등 신한금융 임직원, '방학중 결식아동' 지원 신한금융그룹은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에서 그룹의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 번째 사업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사진 왼쪽)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박정순 굿네이버스 본부장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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