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전 '사고유형'으로 추천하자···10일 만에 7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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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에이전시 '소프트스피어'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는 LG전자의 협업으로 제작한 사고력 테스트가 공개 열흘 만에 700만 명 참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방구석연구소 관계자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면서 잠재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크게 확산될 만한 콘텐츠가 필요 했다"며 "요즘 유행하는 'ㅇㅇ적 사고'를 발 빠르게 콘텐츠화 하여 유저들의 이름을 직접 넣어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적용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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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에이전시 ‘소프트스피어’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는 LG전자의 협업으로 제작한 사고력 테스트가 공개 열흘 만에 700만 명 참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사고력 테스트는 다양한 상황에 대응해 긍정적 사고 유형을 알려주는 테스트다. ‘주말 오전 6시부터 위층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 ‘흰 신발을 신고 나갔더니 폭우가 쏟아지네···?’ 등 일상 속 난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문항이 구성된다. 이용자는 해당 문항에 답변을 하여 16가지 유형 중 가장 적합한 유형에 맞게 결과 이미지가 도출되고, 이를 기반으로 LG전자 제품을 매칭해 추천받게 된다.
브랜드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인스타그램과 X(구 트위터)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화제를 모으며 오픈 10일 만에 누적 참여자 수 700만 건, 누적 공유 수는 50만 건을 돌파했다. 해당 테스트는 방구석연구소 앱 및 홈페이지에서 체험할 수 있다.
방구석연구소 관계자는 "LG전자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면서 잠재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온라인에서 크게 확산될 만한 콘텐츠가 필요 했다"며 "요즘 유행하는 'ㅇㅇ적 사고'를 발 빠르게 콘텐츠화 하여 유저들의 이름을 직접 넣어볼 수 있는 포인트를 적용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허진 기자 hj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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