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8월 19일 '이터널'로 컴백···역대급 활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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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컴백을 확정 짓고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올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창단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른 태민은 연이어 미니 5집 'ETERNAL' 발표,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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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태민이 컴백을 확정 짓고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2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태민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이터널)’ 발매를 공식화했다. 또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해 이번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ETERNAL’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올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창단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른 태민은 연이어 미니 5집 ‘ETERNAL’ 발표,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태민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의 첫 포문을 열고 이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도쿄, 후쿠오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UAE,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민의 월드투어는 추후 추가 지역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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