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1년 만에 '깜짝 컴백'…8월 2일 신곡 발매

올여름 '서머퀸' 노리며 출격 

가수 전소미가 8월 2일 여름을 겨냥한 신곡으로 컴백한다. /더블랙레이블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전소미가 올여름 깜짝 컴백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9일 "전소미가 오는 8월 2일 새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소미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된 첫 번째 EP 'GAME PLAN(게임 플랜)' 이후 1년 만인 만큼 팬들과 리스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전소미는 'GAME PLAN'의 타이틀곡 'Fast Forward(패스트 포워드)'로 활동하며 아이코닉한 딥하우스 장르의 음악과 테크토닉 안무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Fast Forward'는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큰 사랑을 받으며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지난 4일 종영한 Mnet 'I-LAND2 : N/a(아이랜드2)'에 출연해 스페셜 멘토로 활약한 데 이어 최종 데뷔조를 선발하는 파이널 생방송의 MC를 맡아 능숙한 진행 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치를 뽐내며 솔로 가수로 자리 잡은 전소미다. 그런 그가 무더운 여름에 걸맞은 시원한 신곡으로 컴백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전소미는 8월 2일 오후 1시 음원 발매와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채로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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