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이사장에 강용석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

전재훈 2024. 7. 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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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강용석(58) 전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해수부는 "건강한 해양 생태계 보전, 해양폐기물 전주기 관리 등 현안 과제들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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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신임 해양환경공단 이사장 [해수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강용석(58) 전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임명됐다고 29일 밝혔다.

강 이사장은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는 해수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해수부는 "건강한 해양 생태계 보전, 해양폐기물 전주기 관리 등 현안 과제들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 이사장의 임기는 2027년 7월 28일까지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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