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운전대, 아파트단지 계단으로 돌진…50대 불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지 내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차량은 계단 내리막길에 걸쳐진 채 멈춰 섰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단지 내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계단으로 돌진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의 차량은 계단 내리막길에 걸쳐진 채 멈춰 섰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충격으로 계단 일부와 차가 파손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