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환경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용석 前 부산해수청장 임명

박성환 기자 2024. 7. 29.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강용석 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 전문성·탁월한 업무추진력 갖춰
[서울=뉴시스] 강용석 제6대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사진=해양수산부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해양환경공단 제6대 이사장에 강용석 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7월28일까지 3년이다.

강 신임 이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 국립해양조사원장, 정책기획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해양수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함께 탁월한 업무추진력과 소통・협업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특히 해양환경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 해양폐기물 전주기 관리 등 현안 과제들을 적극 추진해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