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반사이익? '쿠팡 수혜주' KCTC, 2거래일 연속 강세

천현정 기자 2024. 7. 29. 0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위메프 결제 대금 미지급 사태로 쿠팡이 반사 이익을 누린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쿠팡 관련주로 꼽히는 물류창고 업체 KCTC가 2거래일 연속 강세다.

29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KCTC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4.88%)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상한가 마감 이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다.

KCTC는 쿠팡과 물류·창고 업무 제휴를 맺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사진=KCTC 홈페이지 갈무리

티몬·위메프 결제 대금 미지급 사태로 쿠팡이 반사 이익을 누린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쿠팡 관련주로 꼽히는 물류창고 업체 KCTC가 2거래일 연속 강세다.

29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KCTC는 전 거래일 대비 260원(4.88%) 오른 5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상한가 마감 이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인다.

KCTC는 쿠팡과 물류·창고 업무 제휴를 맺었다는 점에서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천현정 기자 1000chyun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