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수지·곽범 뭉친 KBS '메소드 클럽'…8월 26일 첫선

오명언 2024. 7. 2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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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수근, 이수지, 곽범 등이 KBS 2TV 새 예능 MC로 뭉친다.

KBS는 예능 '메소드 클럽'을 내달 26일 처음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MC로 나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기를 보여준다.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등을 만든 이명섭 PD가 연출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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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예능 '메소드 클럽' [K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코미디언 이수근, 이수지, 곽범 등이 KBS 2TV 새 예능 MC로 뭉친다.

KBS는 예능 '메소드 클럽'을 내달 26일 처음 방송한다고 29일 밝혔다.

연기 교습소를 표방하는 '메소드 클럽'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정극배우들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을 선보인다.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MC로 나서 각자의 개성을 살린 연기를 보여준다.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등을 만든 이명섭 PD가 연출을 맡는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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