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태민, 8월 19일 '이터널' 컴백 확정[공식]

윤상근 기자 2024. 7. 2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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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8월 컴백을 확정 짓고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태민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이터널)' 발매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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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샤이니 태민이 8월 컴백을 확정 짓고 역대급 활동을 예고했다.

태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9일 공식 계정을 통해 강렬한 태민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오는 8월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TERNAL(이터널)' 발매를 공식화했다. 또한, 새로운 웹사이트를 오픈, 이번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태민 미니 5집 'ETERNAL'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 4집 이후 약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이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이후 발표하는 첫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올해 공식 팬클럽 '탬메이트' 창단과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른 태민은 연이어 미니 5집 'ETERNAL' 발표, 첫 솔로 월드투어 '2024 TAEMIN WORLD TOUR Ephemeral Gaze(이페머럴 게이즈)'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태민은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인천 영종도의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솔로 월드투어 'Ephemeral Gaze'의 첫 포문을 열고 이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도쿄, 후쿠오카,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UAE, 싱가포르, 필리핀 등 10개 국가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태민의 월드투어는 추후 추가 지역이 오픈 될 예정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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