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 주차장서 화재…차량 3대 불에 타
정성식 기자 2024. 7.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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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3대가 불에 탔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빌라의 필로티 주차장에 세워둔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주변 차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SUV를 포함해 3대의 차량과 주차장 천장이 타는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불이난 지 11분만에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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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동 한 빌라 주차장에서 불이 나 차량 3대가 불에 탔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7분께 빌라의 필로티 주차장에 세워둔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이 주변 차량으로 옮겨붙어 불이 난 SUV를 포함해 3대의 차량과 주차장 천장이 타는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차량 11대를 투입해 불이난 지 11분만에 불을 껐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주차 차량의 기어조작 박스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 중”이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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