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국악영재 발굴' 경연대회 개최

신선미 2024. 7. 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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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제15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제12회 한음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 경연인 한음꿈나무 경연대회에는 전통음악 16개 분야에서 70여 명이 참가했다.

또 단체 경연인 한음영재들 경연대회에서는 화동정재예술단(무용부문·궁중)이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크라운해태는 대회 수상자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창신제, 영재한음회 등 전통음악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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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꿈나무 경연대회 [크라운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크라운해태제과는 지난 26일과 27일 각각 '제15회 한음(국악)꿈나무 경연대회'와 '제12회 한음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인 경연인 한음꿈나무 경연대회에는 전통음악 16개 분야에서 70여 명이 참가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초등부 저학년, 고학년 부문에서 송시온 서울 영풍초 학생(무용부문·궁중), 송아인 경기 태장초 학생(현악부문·가야금)을 각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신설된 중등부 부문에서는 이서윤 국립국악중 학생(관악부문·피리)을 대상을 받았다.

또 단체 경연인 한음영재들 경연대회에서는 화동정재예술단(무용부문·궁중)이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크라운해태는 대회 수상자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앞으로 창신제, 영재한음회 등 전통음악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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