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언컨대 현존 최고"…LG 올레드 에보, 14개국 소비자매체 평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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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의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9일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342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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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066570)의 공감지능(AI) TV 'LG 올레드 에보'가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 매체의 TV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9일 LG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LG 올레드 에보(G4)에 대해 "현재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TV 중 하나"라며 342개의 평가 대상 가운데 최고 점수를 줬다. 매체는 △70인치 이상 △65인치 △46~52인치 △39~43인치 등 크기별 구분한 항목에서 LG 올레드 에보에 모두 최고 평가를 부여했다.
스페인 '오씨유 콤프라마에스트라'도 올레드 에보(G4, C4)에 대해 "단점이 없다"며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매체는 TV 성능 평가 상위 20위 안에 LG 올레드 에보 19개 제품을 포함시켰다.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도 뛰어난 화질, 낮은 소비전력, 깨끗한 음양 등을 높이 평가하며 LG 올레드 에보(G4, C4)에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이 밖에도 LG 올레드 에보는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호주의 소비자 매체에서도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았다.
해외 IT 매체들도 호평을 쏟아냈다. 캐나다 유력 IT 매체 '알팅스'는 LG 올레드 에보(G4)에 최고 점수를 주면서 "친구와 함께 스포츠나 영화를 보기에 환상적인 TV"라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PC 매거진'은 LG 올레드 에보(G4)를 "OLED의 정상에 오른 제품"이라며 추천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올레드 TV 매출의 70% 이상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발생했다. 프리미엄 TV 주요 시장의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이번 평가는 의미 있다.
한편 LG전자는 2024년형 LG 올레드 에보(M4, G4)에 강화된 AI 엔진 '알파11 AI 프로세서'를 적용했다. 알파9 대비 2개의 채널이 추가돼 더 풍성한 공간 음향을 들려주고, 픽셀단위로 업스케일링 해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또 'AI 화질 마법사' 기능은 고객이 선호하는 이미지를 몇 개만 클릭하면 약 8500만 개의 경우의 수를 딥러닝 해 고객에게 딱 맞는 화질을 제시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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