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눈물?" 子 그리, 오늘(29일) 해병대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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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 입대한다.
앞서 그리는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는데, 군입대가 다가오니 해병대에 가면 마인드셋이 확실히 되겠다 싶었다.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리는 군 입대전 마지막 싱글 '굿바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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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해병대에 입대한다.
29일 오후 그리는 포항 해병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 후 군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군입대 전 삭발 과정을 짧은 웹드라마로 풀어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웃챠'에 '아빠 울지마!'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흐느끼며 작별 인사를 나눴고, 김구라는 눈물을 흘리는 듯 했으나 그리가 떠나자 "눈물이 너무 안 난다. 진짜"라고 혼잣말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그리는 지난 6월 유튜브를 통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누군가는 내가 편하고 낙천적으로 산다고 본다. 나쁘게 말하면 대충 산다고 보일 수 있다"며 "'집안이 괜찮아서 그렇게 사나', 나도 무의식 중에 아버지를 믿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어 "조금 더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 터닝 포인트가 필요했는데, 군입대가 다가오니 해병대에 가면 마인드셋이 확실히 되겠다 싶었다.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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