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달 6일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박희석 2024. 7. 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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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오는 8월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세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R&D 전략'을 주제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해 사례를 통한 기술분쟁 대응·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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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분쟁 대응·R&D전략 논의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오는 8월 6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세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성공적인 기술 분쟁 대응·R&D 전략’을 주제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 손수용 전문위원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을 초청해 사례를 통한 기술분쟁 대응· R&D전략 지원 사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8월 6일 개최하는 대전혁신기술교류회 행사 포스터[사진=대전시]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김은희 PM은 특허 분쟁 대응 사례와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손수용 전문위원은 상표디자인 분쟁 예방과 대응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김기현 팀장은 특허기반 R&D 전략 지원 사례를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기술교류 네트워킹,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지식재산은 기업 성장의 필수 요소”라며“기업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해 지식재산에 관한 많은 노하우를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 기업인을 포함한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 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하면 된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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