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파리올림픽 깜짝 해설 등장 “나도 사격 다시 시작”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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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이 파리올림픽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7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열린 오예진 김예지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경기 중계에 나섰다.
이날 오예진과 김예지는 여자 10m 공기권총 금·은메달을 나란히 따내면서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별 해설위원 김민경을 열광시켰다.
이에 김민경은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한다. 저도 사격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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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민경이 파리올림픽 사격 해설위원으로 깜짝 등장했다.
개그우먼 김민경은 7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후 열린 오예진 김예지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경기 중계에 나섰다.
이날 오예진과 김예지는 여자 10m 공기권총 금·은메달을 나란히 따내면서 ‘실용사격 국가대표’ 출신 특별 해설위원 김민경을 열광시켰다.
경기를 앞두고 김민경은 “지금 세 번째 중계인데 제가 긴장하면 경기가 잘 풀리더라. 지금 손에 땀이 날 정도니 느낌이 좋다”고 두 사람의 선전을 예상했다.
김민경의 예상은 적중했다. 오예진과 김예지는 신들린 명중 끝에 금·은메달을 확보하고 선두 경쟁에 돌입했다. 이에 김민경은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한다. 저도 사격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환호했다.
이대명 해설위원도 “제가 이런 걸 보네요”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금메달을 따낸 오예진이 ‘세계랭킹 35위’의 비밀병기 같은 선수라는 말을 들은 김민경은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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