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비키니 입고 섹시 포즈... 하지만 상의 탈의한 인교진의 비주얼 승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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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이 28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인교진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회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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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배우 소이현이 28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소이현은 “내동생~꼽슬머리~개구장이 내동생. 잘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옆에서는 남편 인교진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인교진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수영복 패션을 공개했다. /사진=SNS
소이현이 수영장에서 즐겁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는 회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다. 이 수영복은 허리 부분과 다리 부분에 프릴 장식이 있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또한, 검은색 야구 모자를 써서 수영복의 단조로운 색상과 대비를 이루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반적으로 단정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며, 프릴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수영복 스타일이다.

배우 소이현이 28일 자신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소이현은 “내동생~꼽슬머리~개구장이 내동생. 잘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이 사진에서 옆에서는 남편 인교진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인교진 역시 상의를 탈의한 채 수영복을 입고 있다./사진=SNS
사진의 배경은 고층 빌딩 사이에 위치한 도심 속 수영장으로 보인다. 주변의 건물들이 현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밝은 하늘과 잘 관리된 수영장 덕분에 쾌적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영복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소이현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만 39세다.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인하은, 인소은)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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