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 9월 2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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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을 비롯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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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가보훈부는 제25회 보훈문화상 후보자를 오는 9월 20일까지 추천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보훈문화상 후보자 추천 대상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공훈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고 일상 속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 지방자치단체 등이다.
후보자는 본인 이외에 누구나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나라사랑배움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훈부는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사전심사와 현지실사, 최종 공적 심사 등 3단계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수상자 6개팀 내외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보훈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보훈문화상을 비롯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 우리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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