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 출시

장동준 기자 2024. 7. 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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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을 업데이트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요일던전은 다양한 팀 편성이 필요한 콘텐츠다.

이와 함께 요일던전에서는 요일별로 리볼도외부터 우스티우르까지 전 지역의 몬스터 조각도 나온다.

몬스터 도감작은 필드에서만 가능했으나 요일던전의 추가로 스펙업 편의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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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다른 팀 편성으로 대량의 경험치·비스 제공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신규 콘텐츠 '요일던전'을 업데이트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요일던전은 다양한 팀 편성이 필요한 콘텐츠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별로 각각 다른 입장 조건이 적용된다. 마성이나 리온던전에 비해 경험치와 비스 획득량이 매우 높은 대신 매일 기본 이용시간이 절반(30분)이다.

유저들은 요일던전에서 획득한 제작 재료들을 조합해 '요일던전 보물상자''를 만들 수 있다. 보물상자에서는 보스 소환권 완제품 또는 보스 소환권 제작 재료를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요일던전에서는 요일별로 리볼도외부터 우스티우르까지 전 지역의 몬스터 조각도 나온다. 몬스터 도감작은 필드에서만 가능했으나 요일던전의 추가로 스펙업 편의성이 높아졌다. 몬스터 조각을 모아 도감 레벨을 올리면 공격력 등 능력치가 영구 상승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15일 점검 전까지 '여름 이벤트가 왔섬머'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벤트 기간에 몬스터 사냥 시 '수박'을 얻는다. 일정 수량을 모아 대량의 개척 재료, 펫·윙 소환권, 영웅 진급서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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