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KCTC,티메프 반사이익에 이틀 연속 초강세

이정현 2024. 7. 29.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 위메프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쿠팡이 반사이익을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주인 KCTC(009070)가 이틀 연속 초강세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KCTC는 전거래일 대비 11.63%(620원) 오른 5950원에 거래중이다.

KCTC는 쿠팡과 물류와 창고 업무를 제휴하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금 사태로 쿠팡에 대한 플랫폼 선호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KCTC의 주가로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티몬, 위메프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쿠팡이 반사이익을 가져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주인 KCTC(009070)가 이틀 연속 초강세다.

29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KCTC는 전거래일 대비 11.63%(620원) 오른 595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6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 마감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초강세다.

KCTC는 쿠팡과 물류와 창고 업무를 제휴하고 있다. 위메프와 티몬 정산 지연금 사태로 쿠팡에 대한 플랫폼 선호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KCTC의 주가로 반영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