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서 활약한 미군 부자에 '평화의 사도' 메달 전달

임미나 2024. 7. 2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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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알라미토스의 미 육군40사단에서 개최된 정전협정 기념식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인 고(故) 로런스 크레이기와 존 크레이기 부자(父子)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고인들을 대신해 존 크레이기 소령의 부인인 메릴린 크레이기 여사에게 메달을 전달하는 모습. 2024.7.29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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