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신곡 MV에 유재석→강호동 ‘국민 MC’ 뭉쳤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7.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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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국민MC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근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매한 태진아는 오는 31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31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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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신곡 뮤직비디오. 사진l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국민MC들이 대거 참여했다.

최근 신곡 ‘서울간 내님’을 발매한 태진아는 오는 31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경규, 유재석,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등 국내 대표 MC들이 직접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삽입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MC들은 5년 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간병하며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태진아를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서울간 내님’ 중 본인들이 좋아하는 부분을 노래해 영상을 촬영해 전달했고, 태진아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태진아의 신곡 ‘서울간 내님’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31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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