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KB국민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에 신용평가모델 공급

김태호 기자 2024. 7. 29.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옛 피플펀드)는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 및 리스크 관리 설루션인 '에어팩'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체결식에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이수환 대표이사, KB뱅크의 도디 위자얀토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뱅크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AI 신용평가 모델 도입과 관련 협업을 통해 고위험 채무자를 2~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는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 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 및 리스크 관리 설루션인 ‘에어팩’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 제공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옛 피플펀드)는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법인인 KB뱅크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용평가모델 및 리스크 관리 설루션인 ‘에어팩’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9일, KB뱅크 본점 내 뱅킹홀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본 체결식에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이수환 대표이사, KB뱅크의 도디 위자얀토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신용평가모델을 고도화해 금융 서비스 혁신과 리스크 관리를 선도할 계획이다. KB뱅크는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의 AI 신용평가 모델 도입과 관련 협업을 통해 고위험 채무자를 2~3%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