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美 LA여행서 큰딸과 뽀뽀 “2주 꽉 찬 시간, 표현 어려울 정도”

이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과 2주 간의 미국 여행을 즐겼다.

이윤지는 7월 2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첫째 딸 라니와의 미국 LA 여행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와 딸 라니는 미국을 배경으로 서서 뽀뽀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라니는 미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LA에서의 2주 간의 꽉 찬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온 우리. 얼마나 많은 순간들이 앞다투어 우리를 채웠는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와 나에게 깊숙이 간직될 이번 여름"이라고 덧붙여 이번 여행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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