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국내 기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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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30개사 가운데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전공별 선호 기업 1위는 공학·전자 계열은 삼성전자,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은 네이버, 자연·의약·생활과학 계열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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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크루트는 최근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130개사 가운데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8.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습니다.
이 조사에서 2014년부터 10위권을 유지한 삼성전자는 지난해 10년 만에 1위를 탈환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네이버는 2위로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올랐고, 지난해 2위였던 카카오는 3위로 밀려났습니다.
이어 4위 현대차, 5위 CJ ENM, 6위 아모레퍼시픽, 7위 CJ 제일제당, 8위 대한항공, 9위 SK하이닉스 순이었습니다.
공동 10위엔 LG전자와 에쓰오일이 꼽혔습니다.
LG전자는 2005년 이후 처음, 에쓰오일은 이번에 최초로 각각 10위권에 들어왔습니다.
전공별 선호 기업 1위는 공학·전자 계열은 삼성전자,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은 네이버, 자연·의약·생활과학 계열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었습니다.
(사진=인크루트 제공, 연합뉴스)
정성진 기자 capta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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