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차량용 소화기' 선봬…'우리동네GS'서 사전예약 진행

이준호 기자 2024. 7. 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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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자동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자동차 사고 시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올해 12월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하는 규정에 맞춰 '차량용 소화기' 상품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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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GS25, '차량용 소화기' 선봬.2024.07.29.(사진=GS25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자동차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다음달 6일까지 '우리동네GS' 앱에서 GS25와 GS더프레시 사전예약을 통해 '차량용 소화기' 4000대를 사전예약으로 판매하며, 9월 초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도 해당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GS25는 자동차 사고 시 화재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올해 12월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하는 규정에 맞춰 '차량용 소화기' 상품을 준비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의 성능시험 외에도 진동시험과 고온시험을 통과해 부품 이탈·파손·변형 등이 없는 제품으로 검증된 소화기를 의미하며, 용기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시가 돼 있다.

GS25가 선보이는 '차량용 소화기'는 자동차 겸용 인증을 받은 에스뷰(Sview)119 브랜드 상품으로 지름 8.5㎝, 높이 33.5㎝, 총 중량 1.9㎏이며, 소화약제 중량은 1.0㎏이다.

보증기간은 구입 후 2년이며, 사용 기한은 10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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