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세계 1위 안세영, 금메달 시동 걸고 1차전 완승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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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8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1차전에서 불가리아의 코비야나 날반토바를 2-0(21-15, 21-11)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7주 전 인도네시아오픈 이후 처음으로, 안세영은 실전 감각을 되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2게임에서 범실을 줄이고 스트로크의 예리함을 회복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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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28일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조별예선 1차전에서 불가리아의 코비야나 날반토바를 2-0(21-15, 21-11)으로 이겼습니다.
이번 경기는 7주 전 인도네시아오픈 이후 처음으로, 안세영은 실전 감각을 되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2게임에서 범실을 줄이고 스트로크의 예리함을 회복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여자 단식 예선은 3명씩 조별로 진행되며 각 조 1위가 16강에 진출합니다. 1번 시드를 받은 안세영은 16강 부전승이 예정되어 있으며, 8강에서는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세영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밀려 8강에 머물렀으나,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8월 1일로, 세계 랭킹 53위 프랑스의 치쉐에피와 치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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